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.16 군사정변/과정 (문단 편집) === 03:00 경~[* 제2공화국과 장면, 이용원 p.248~9, 260] === 3시경, [[주한미군사령관]] 겸 [[유엔군사령부|유엔군]] 총사령관 겸 [[미 육군]] 제8군 사령관 카터 매그루더가 [[주한미국대사]] 대리 마셜그린이 있는 곳에 전화를 걸어 반란 소식을 전했다. 둘은 쿠데타와 미국은 무관하며[* 쿠데타가 미국의 사주를 받았다는 음모론 우려. 5.16이 있기 불과 3주 전에 미국은 1500명의 특공대를 쿠바 피그만에 상륙시켜 카스트로 정권을 전복시키려 했다.] 결코 지지하지 않음을 서로 확인하였다.[* 지지하지 않으면 사주 의혹을 받을 수 있으니 지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마셜 그린과 대사관의 입장에 매그루더가 동의하였다. - 각주의 내용은 다음을 참고함. 정용석, 20년만에 공개한 4.19, 5.16 비화 마샬그린 인터뷰 신동아 82년 4월자 132면.] 그와 비슷한 시각, 육군참모총장 [[장도영]]도 국방장관 [[현석호]]의 자택에 전화를 걸어 반란 소식을 전하고, 육군 방첩대 서울지부에 있으니 나와달라는 이야기를 하였다. 이에 현석호는 국방부 사무차관 김업을 찾으려 했으나, 연락이 되지 않자[* 이처럼 통신기술의 미발달이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.] 몇 가지 지시사항을 내린 뒤 장면을 만나러 반도호텔로 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